전체기사 >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나주시, ‘2024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실시
나주문화예술회관 대형화재 사고 대응
기사입력  2024/11/04 [17:40] 최종편집    이기원 기자

▲ 나주시는 최근 재난대처 역량 강화와 시민 안전을 위한 ‘2024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 훈련은 나주문화예술회관 대형화재 상황을 가정해 이뤄졌으며 나주시 주관으로 나주소방서·경찰서, 군부대, 의용소방대, 나주변화장애인 자립생활센터 등 9개 기관·단체 관계자, 시민 등 140여명이 참여했다.


[KJA뉴스통신=이기원 기자] 전라남도 나주시는 최근 시청사와 나주문화예술회관에서 재난 대처 역량 강화와 시민 안전을 위한 ‘2024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중앙부처·지자체·공공기관과 국민이 참여해 범정부 차원 재난 대응 체계를 종합적으로 점검하는 훈련으로 지난 2005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다.

나주시가 주관한 이번 훈련은 문화예술회관서 공연 중 발생한 대형화재를 가정해 이뤄졌다.

훈련에는 나주소방서·경찰서, 군부대, 의용소방대, 나주변화장애인 자립생활센터 등 9개 기관·단체 관계자, 시민 등 140여명이 참여했다.

훈련은 재난 현장서 운영되는 통합지원본부와 나주시청 재난안전대책본부 간 재난안전통신망 활용한 실시간 상황 공유, 보고 및 대응, 수습·복구 등이 단계별로 진행됐다.

안상현 나주부시장은 “이번 훈련을 통해 재난 현장에서 기관별 역할과 재난대처 능력을 향상시키는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관계기관 간 협력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예기치 못할 재난에 대응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광고
ⓒ KJA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트위터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톡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