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A뉴스통신=박기철 기자] 영암군이 4일 기찬랜드에서 안전 히어로즈, 어린이, 학부모 등이 참가한 가운데 ‘안전한 영암, 우리가 만들어요’를 주제로 ‘어린이와 함께하는 안전문화한마당’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어린이들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지역사회 안전 문화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것으로, 매월 4일 안전점검의 날에 진행되고 있다.
한마당에서는 안전수칙 선서를 시작으로 안전문구 퍼포먼스, 안전수칙 연극공연 등이 이어졌고, 심폐소생술·소화기사용법·안전대피요령 교육 등을 내용으로 현장 체험부스가 운영됐다.
임성수 영암군 군민과장은 “안전문화한마당으로 어린이들이 안전에 대한 관심과 경각심을 갖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 앞으로도 다양한 안전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해 영암군민이 안전하고, 안심하는 지역사회를 가꿔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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