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양시, ‘11월, 음주폐해예방의 달! 걷기 챌린지’ 운영 | [KJA뉴스통신=이철훈 기자] 광양시는 일상 속 건강걷기실천 모바일 걷기앱 워크온에서 ‘11월, 음주폐해예방의 달! 걷기 챌린지’가 운영된다고 알렸다.
이번 걷기 챌린지 운영 기간은 11월 11일부터 11월 24일까지이며 광양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참여 방법은 모바일 걷기 앱 워크온을 설치하고 ‘광양시 공식 커뮤니티’에 가입해 챌린지 탭에서 광양시 걷기 챌린지 ‘참여하기’를 누른 후 목표 마일리지가 쌓일 때까지 스마트폰을 소지하고 걸으면 된다.
단, 광양 지역으로 참여지역이 제한돼 있어 챌린지 참여 시 반드시 휴대폰 위치설정을 켜 두어야 한다.
1걸음에 1마일리지가 적립되며 1일 최대 8천 마일리지가 누적된다.
챌린지 기간 중 10만 보를 걸어 10만 마일리지가 쌓이면 모바일 상품권 5천 원권 응모가 가능하다.
서영옥 건강증진과장은 “광양시는 워크온을 통해 시민들의 생활 속 걷기를 장려하고 있다”라며 “11월은 음주폐해예방의 달로 이번 챌린지를 통해 절주 문화가 확산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관련하여 자세한 사항은 광양시보건소로 문의하면 친절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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