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에게 선물하는 특별한 하루”가족문화체험 사업 | [KJA뉴스통신=이철훈 기자] 곡성군 은 지난 제24회 곡성심청어린이대축제에서 드림스타트 대상 어린이 106명에게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쿠폰을 지원하고 어린이들이 흥미를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드림스타트는 신체건강, 인지언어, 정서행동, 부모 가족 등 4개 분야로 나눠 매년 30여 개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아동과 양육자 상담을 통해 단계별 맞춤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긍정적인 발달을 촉진하고 있다.
이번 축제에서는 아동들의 신체적, 정서적 사회적 능력을 고루 성장 시킬 수 있는 체험이 13개 부스에서 진행됐고, 파츠로 꾸미는 나만의 소품 꾸미기, 나만의 꽃다발 만들기, 놀러와 키즈랜드, 나만의 영어책 만들기, 라탄공예 등 다양한 놀이와 체험으로 이뤄진 활동이 인기를 끌었다
군 관계자는 “어릴적 문화체험이 자아존중감 형성과 가족 간 친화력 향상에 큰 영향을 주는 만큼 아동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 현장 체험학습 등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위해 다양한 여가활동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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