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라남도의회 전서현 도의원, 도민 참여 확대 위한 명예기자 제도 개선 촉구 | [KJA뉴스통신=이기원 기자] 전라남도의회 전서현 의원(국민의힘, 비례)은 지난 11월 1일 대변인실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도민 명예기자의 연임 제한 필요성을 제기하며, 더 많은 도민이 명예기자로 참여할 기회를 확대할 것을 촉구했다.
전 의원은 “새로운 아이디어와 다양한 시각을 반영하기 위해서는 연령층을 넓혀 참여도를 높여야 한다”며 “이를 위해 인센티브 제공 등으로 참여자들의 동기를 유발하고, 도민 명예기자가 보다 적극적으로 도정 활동에 기여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전 의원은 “도민 명예기자 제도가 활성화되어 지역사회의 참신한 목소리가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전서현 의원은 최근 '전라남도 도민 명예기자 운영 조례' 개정을 통해 도민 명예기자증 발급과 기자 활동 규칙을 명확히 규정하는 등 도민 명예기자제도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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