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여수시 도시재생지원센터-여수시니어클럽 업무협약 체결
도시재생 거점시설 활용과 도시재생지구 시니어에게 맞춤형 일자리 제공 기대
기사입력  2024/11/04 [12:09] 최종편집    이철훈 기자

▲ 여수시 도시재생지원센터-여수시니어클럽 업무협약


[KJA뉴스통신=이철훈 기자] 여수시 산하의 도시재생지원센터와 여수시니어클럽이 도시재생사업 활성화와 도시재생지구 시니어 일자리 제공에 뜻을 모으고 지난달 30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주요 내용은 ▲60세 이상 도시재생지구 주민에게 양질의 일자리 제공 ▲도시재생 거점시설의 사후 활용을 위한 맞춤형 시니어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도시재생 한마당 행사 등 도시재생사업 활성화 목적의 사업 상호 협력 등이다.

특히, 양 기관은 마을 정원, 식당·카페 등 도시재생 마중물 사업으로 조성된 27개 거점시설에 주목하며 시니어들의 경제적·사회적 활동 기회 제공에 공감대를 모았다.

한편, 여수시 도시재생사업은 2015년 광림지구 새뜰마을사업으로 시작돼 현재까지 8개 사업지구에서 추진됐으며, 광림·충무·문수지구 등 3개 지역은 완료되고, 종화지구 등 1개 지역은 오는 연말에 종료될 예정이다.

여수시 도시재생지원센터는 준공된 도시재생 거점시설의 적극적인 사후활용을 위해 ‘사후활용팀’을 신설하여 타 부서 사업 및 주민협의체, 조합 사업 등을 발굴하고 거점시설과 연계해 추진되도록 지원하고 있다.
광고
ⓒ KJA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트위터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톡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