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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서 공공배달앱 이용하면 매일 5,000원 쿠폰 쏜다
영암군, 소상공인의 날 앞두고 ‘먹깨비’서 1만5,000원 결제 시 이벤트
기사입력  2024/11/03 [11:05] 최종편집    박기철 기자


[KJA뉴스통신=박기철 기자] 영암에서 공공배달앱 ‘먹깨비’ 이용하면 매일 5,000원 할인 쿠폰을 쏜다.

영암군이 소상공인의 날을 앞두고, 전남 공공배달앱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지역 소상공인의 매출을 돕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이번 이벤트는, 먹깨비앱에서 1만5,000원 이상 결제하는 모든 이용자에게 5,000원 상당의 할인 쿠폰을 바로 지급하는 내용.

먹깨비는 다른 배달 앱의 중개수수료 6.8~15%와 대비, 1.5%의 낮은 수수료를 책정하고 있고, 별도의 입점비나 광고료가 없어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를 받고 있다.

가맹점 신청은 먹깨비 홈페이지나 고객센터에서 언제나 할 수 있다.

김동식 영암군 일자리경제과장은 “소상공인의 날을 맞아 지역경제의 근간을 이루는 소상공인을 응원하는 할인 쿠폰 이벤트에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 앞으로도 소상공인을 위한 다양한 지원책으로 활기찬 지역경제 만들기를 선도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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