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윤병태 나주시장, 성북동 송촌마을서 현장 소통
15번째 찾아가는 마을좌담회, 마을 현안·애로사항 경청
기사입력  2024/11/01 [11:37] 최종편집    이기원 기자

▲ 윤병태 나주시장, 성북동 송촌마을서 현장 소통


[KJA뉴스통신=이기원 기자] 전라남도 나주시는 최근 성북동 송촌마을에서 윤병태 시장이 ‘찾아가는 마을좌담회’를 가졌다고 1일 밝혔다.

마을좌담회는 ‘현장에 답이 있다’는 시정 기조 아래 윤 시장이 마을로 직접 찾아가 주민들과 허심탄회한 대화를 나누고 마을 불편 사항을 경청, 개선하는 소통 시책이다.

송촌마을엔 현재 80가구 주민 129명이 거주하고 있다. 마을 입구 연화제(저수지), 만들평야가 자리하고 있어 풍요로운 풍경을 자랑한다.

대신그룹 창업주인 故양재봉 회장의 생가가 있는 마을이기도 하다.

이날 좌담회엔 정성일 마을 통장과 김덕중 성북동 노인회장, 오순복 부녀회장과 주민 20여명이 참석해 일상 애로사항 개선을 건의했다.

주민들은 ‘송현마을 농로개설’, ‘정보화마을 건물 리모델링 공사’ 등을 요청하며 마을을 직접 찾아준 윤 시장을 크게 환영했다.

윤병태 시장은 “주민 여러분의 소중한 의견을 부서별로 꼼꼼히 검토해 추진상황을 알려드리도록 하겠다”며 “미처 말씀하지 못했던 부분도 언제든 전화나 문자, 성북동장, 직원들을 통해 격의없이 건의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광고
ⓒ KJA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트위터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톡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