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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명화와 클래식의 만남 ‘그림 읽어주는 베토벤’ 운영
기사입력  2018/12/11 [11:55] 최종편집    이철훈 기자
    포스터
[KJA뉴스통신] 광양중앙도서관은 오는 13일 저녁 7시 문화공간 ‘하루’에서 클래식과 함께하는 명화 해설 콘서트 ‘그림 읽어주는 베토벤’ 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가까운 거리에서 클래식의 감동’이란 슬로건 아래 시민이 무대가 아닌 1m라는 가까운 거리에서 클래식을 감상하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사회적 기업 일미터클래식에서 주최한다.

특히 전국 단위의 수많은 기관 초청 공연을 바탕으로 제작된 콘서트형 공연으로, 클래식 큐레이터 조숙현의 해설과 클래식 앙상블이 함께 어우러져 미술 작품과 클래식을 감상할 수 있어 인기를 얻고 있다.

또 전자음악에 길들여진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보다 쉽게 클래식을 접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어른들에게는 새로운 방식으로 음악과 그림 작품들을 감상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성재순 도서관사업소장은 “이번 공연이 지난 9월 개관한 복합문화공간 ‘하루’를 시민들에게 알리고, 그림과 클래식의 신선한 예술적 만남을 함께 즐기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그림 읽어주는 베토벤’에 대한 참여나 자세한 내용은 도서관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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