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가을, 가족과 함께 곡성 숲에서 생태 체험을 경험해 봐요. | [KJA뉴스통신=이철훈 기자] 곡성군미래교육재단에서는 관내ㆍ외 가족을 대상으로 숲 생태 특화 주말강좌를 진행해 곡성군의 가을 숲을 홍보하고 있다.
이번 주말 프로그램은 죽곡면 소재 인성원에서 곤충 및 생태를 관찰하는‘인성원 가족 탐사대’와 가족과 함께 나무에 오르는‘가족 공감 숲 트리클라이밍’으로 구성했고, 인구소멸대응기금으로 마련되었다.
지난 10월 1일부터 18일까지 관내ㆍ외 초등학생 자녀를 둔 가족 180여명을 모집했으며, 10. 19.부터 11. 16.까지 주말마다 8회 운영한다.
특히 이번 과정을 통해 곡성형 숲 · 생태교육을 기반으로 외부 인구유입과 생활인구의 지속적인 확대를 기대하고 있다.
곡성군미래교육재단 관계자는“앞으로 곡성의 숲 교육장인 인성원에서 숲 생태교육의 새로운 가치를 확산하기 위해 다양한 과정을 지속 운영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편 재단에서 운영하는 프로그램에 대한 정보는 카카오톡 '곡성미래교육재단' 및 곡성교육포털 사이트를 통해 받을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