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 아트패스로 지역 예술관광 효과 ‘톡톡’ | [KJA뉴스통신=이기원 기자] 광주 동구는 최근 열린 ‘제4회 동명커피산책’과 ‘남도달밤야시장’에서 시민들이 알차게 행사를 즐길 수 있도록 ‘광주 아트패스’를 통한 이벤트를 추진, 우리 지역만의 예술관광 콘텐츠를 홍보하고 다양한 혜택을 제공해 큰 호응을 얻었다고 밝혔다.
동명동 대표 골목축제로 자리매김한 ‘제4회 동명커피산책’에서는 커피산책과 연계한 아트패스 홍보부스 운영을 통해 동명동의 맛집, 카페, 볼거리 등 26개의 다양한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는 쿠폰을 시민들에게 증정했다.
행사를 즐기는 시민들은 할인 혜택을, 아트패스 가맹점은 골목상권 활성화하고 상점을 홍보하는 등 1석 2조의 혜택을 얻을 수 있었다.
남도달밤야시장 행사에서는 대인시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쿠폰 증정 이벤트를 진행, 이벤트에 참여하기 위해 홍보부스를 찾은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져 광주아트패스의 효과와 인기를 실감케 했다.
오는 11월 9일 열리는 남도달밤야시장에서도 광주 아트패스 관련 상품과 이벤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아트패스 관광정보 검색 및 서비스 확인은 전용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임택 동구청장은 “광주 아트패스는 광주의 다양한 문화행사와 항상 함께하고 있다”면서 “광주 아트패스를 통해 광주를 찾는 여행객들이 광주만의 색깔이 담긴 문화예술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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