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광주북구시설관리공단, 2024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참여
다중밀집시설의 대형화재 대응 훈련 실시
기사입력  2024/10/30 [15:25] 최종편집    이기원 기자

▲ 광주북구시설관리공단, 2024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참여


[KJA뉴스통신=이기원 기자] 광주광역시북구시설관리공단은 30일 북구반다비체육센터에서 북구청이 주관하는 2024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합동 훈련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지하 기계실에서 발생한 원인미상의 화재로 건물 지하 1층에서 지상 1층 붕괴, 가스누출로 인한 화재 확산, 30여 명의 인명피해 등의 상황을 가정하여, 북구청‧북부경찰서‧북부소방서‧6753부대 등 13개 기관에서 차량 20여 대, 훈련인원 180여 명이 동원되었다.

북구반다비체육센터는 일 이용객 650여 명에 이르는 다중밀집시설로 대형화재 발생 시 많은 인명피해가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초기대응, 비상대응, 수습‧복구 단계순으로 훈련이 실시되었고, 긴급구조통제단, 재난현장 통합지원본부 등을 구성하여 신속한 의사결정 및 조치 훈련을 실시했다.

공단 이사장은 “재난 발생 시 구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해서는 초기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실제 화재 발생 상황을 가정한 대응 능력과 각 기관 협력 체계점검 훈련으로 임직원의 재난 대응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광고
ⓒ KJA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트위터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톡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