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광양시, 2025년 ‘올해의 책’ 시민선정단 추가 모집
10월 29일부터 11월 12일까지 시민선정단 28명 모집, 네이버 폼 등으로 신청받아
기사입력  2024/10/30 [11:01] 최종편집    이철훈 기자

▲ 광양시, 2025년 ‘올해의 책’ 시민선정단 추가 모집


[KJA뉴스통신=이철훈 기자] 광양시는 10월 29일부터 11월 12일까지 2025년 광양시 ‘올해의 책’ 시민선정단 28명을 추가 모집한다고 알렸다.

올해의 책 시민선정단은 시민 추천, 사전 자료 조사 등을 통해 추천된 도서를 함께 읽고 회의와 토론을 통해 ‘올해의 책’ 최종 투표 도서를 선정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시민선정단 구성원은 어린이, 청소년, 일반 분야 각 10명씩 총 30명이다.

이들은 11월부터 12월까지 도서 선정 관련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시민선정단에 참가한 시민은 추후 진행되는 ‘올해의 책’ 사업 참여 우선권과 함께 ‘올해의 책’ 후보 도서 2권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올해의 책’ 시민선정단은 책 읽기에 관심 있는 만 18세 이상의 광양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광양시립도서관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담당자 이메일로 접수하거나 홍보문 내 QR코드 스캔을 통한 온라인 응답을(네이버 폼) 통해 참여 신청할 수 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광양시립도서관 누리집(홈페이지)을 통해 확인할 수 잇으며, 도서관과 도서관지원팀로 전화하면 친절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광양시립도서관 관계자는 “시민이 직접 추천하고 선정하는 과정에서 더욱 뜻깊은 올해의 책이 선정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2025년을 책임질 올해의 책 추천에 시민분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광양시는 2010년부터 한 권의 책을 시민이 함께 읽고 토론함으로써 정서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이를 통한 건전한 독서문화 정착 및 책 읽는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올해의 책’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광고
ⓒ KJA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트위터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톡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