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광양시 ‘어린이 매실마켓’, 성황리에 종료
어린이들의 경제 관념 정립, 베풂의 경험까지 제공
기사입력  2024/10/29 [16:05] 최종편집    이철훈 기자

▲ 광양시 ‘어린이 매실마켓’, 성황리에 종료


[KJA뉴스통신=이철훈 기자] 광양시는 지난 26일부터 27일까지 광양읍 서천변 잔디밭 일원에서 개최된 ‘광양시 어린이 매실마켓’이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알렸다.

행사는 어린이 벼룩시장을 비롯해 에어바운스 놀이터, 솜사탕 퍼포먼스, 경제 인형극, 퀴즈쇼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행사에 참여한 어린이들은 본인의 가게 이름을 정하고 직접 물건을 판매하는 경험을 통해 경제 관념을 함양했다.

특히, 26일에 마련된 ‘어린이 놀이문화 프로그램’에서는 버블벌룬매직쇼, 풍선아트체험 등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제공돼 어린이들의 호응이 높았다.

행사에 참여한 어린이들은 벼룩시장 수익금 중 일부를 자율 모금함에 기부하기도 했다. 모금액은 광양시 어린이 보육재단에 기부될 예정이다.

정해종 투자경제과장은 “행사에 참여해준 어린이들과 가족의 열화와 같은 성원으로 행사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라며 감사를 전했다. 이어 “이번 행사에 참여한 어린이들은 경제 활동을 하며 경제 관념이 정립됐을 것이다, 어린이들이 경제 관념뿐만 아니라 이웃과 함께 살아가는 베풂의 미덕까지 배웠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광고
ⓒ KJA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트위터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톡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