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역 청소년기관에 찾아가는 청소년 문화활동으로 풍성한 행사 선사 | [KJA뉴스통신=이기원 기자] 전남도가 주최하고 전라남도청소년미래재단이 주관하는 “찾아가는 청소년 문화활동”이 10월 26일 목포, 장흥, 함평지역 청소년기관과의 협력으로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다.
이번 프로그램은 각 지역에서 원하는 맞춤형 문화공연을 제공해 청소년 행사가 더욱 풍성하게 운영 될 수 있도록 활력을 더했다.
재단이 지원한 태권도 공연, 댄스공연, 마술공연은 행사에 참가한 청소년들과 가족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하며 현장에서 큰 호응을 얻었다.
양미란 원장은 “청소년들에게 더 많은 문화적 기회를 제공하고, 청소년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해 지역 청소년행사들이 축소되지 않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재단이 시·군 청소년기관과의 든든한 파트너로서 문화격차를 해소하고 청소년들이 행복한 전남을 실현하는데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의 문화적 경험을 넓히고, 지역 청소년기관이 안정적으로 행사를 운영할 수 있도록 돕는 의미있는 자리로 평가받고 있으며, 재단은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보다 활발히 문화활동에 참여하고, 지역사회에서 소속감을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활동 지원을 이어갈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활동안전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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