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A뉴스통신=오지훈 기자] 반려동물산업 예비 창업자들에게 유용한 특강이 열려 눈길을 끌고 있다.
광주 광산구(구청장 박병규)가 30일과 11월 6일 이틀간 광주여자대학교에서 ‘펫산업의 현재와 미래’ 특강을 진행한다.
이번 특강은 ‘반려동물 600만’ 시대를 맞아 반려동물산업 창업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에게 전문 컨설팅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정부의 반려동물 연관 사업 육성 정책에 맞춰, 업계의 특수성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관련 창업 경험과 정보 부족으로 인한 실패를 방지하기 위한 자리다.
1강(30일)은 정욱 협동조합 더펫하우스 대표가 ‘반려동물 연관 사업의 최신동향과 창업 프로세스’를 설명하고, 2강(11월 6일)은 박정훈 (사)한국동물장례협회장이 ‘반려동물 장묘업의 현황과 발전 가능성’에 대해 강연한다.
‘펫산업의 현재와 미래’ 특강은 예비 창업자, 관련 학과 학생 등 펫산업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신청은 광산구 누리집 ‘새소식’란에 게시된 특강 홍보 웹자보의 정보무늬(QR) 코드에 접속해 할 수 있다.
자세한 안내는 광산구 산업혁신과(062-960-8722)나 광주여자대학교 취창업지원센터(062-950-3811)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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