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수시, 청년 취업 돕는 ‘현직자 온라인 멘토링’ | [KJA뉴스통신=이철훈 기자] 여수시가 청년들의 진로 탐색과 경력 개발을 위해 ‘2024년 청년 온라인 멘토링 사업’을 오는 12월 31일까지 추진한다.
검증된 4만 3천여 명의 현직자 콘텐츠를 보유하고 있는 기업과 제휴해 마련한 이번 교육은 여수시에 거주 중인 18세 부터 45세 청년을 대상으로 하며, 희망 직종과 관련한 현직자와 매칭돼 청년들의 취업 준비 방향 설정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
청년의 취업 고민을 온라인을 통해 현직자가 답해주는 방식으로 △취업 관련 질문 △자기소개서 첨삭 △면접 예상 질문 등에 대해 24시간 이내 답변을 제공하며, 현직자 멘토링 사례와 기관이 축적한 취업 정보를 무제한 제공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은 여수시 청년지원센터 누리집내 게재된 배너를 통해 이용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여수시 청년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취업 동향 변화에 따른 청년들의 고민을 해결하고,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이번 기회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청년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소통하며 청년들이 공감하는 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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