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수시보건소가 영양의 날(10월 14일)을 맞아 지난 10일부터 22일까지 관내 5개 중고등학교 학생 1,700여 명을 대상으로 ‘등굣길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진행했다. | [KJA뉴스통신=이철훈 기자] 여수시보건소가 영양의 날(10월 14일)을 맞아 지난 10일부터 22일까지 관내 5개 중고등학교 학생 1,700여 명을 대상으로 ‘등굣길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아침을 거르고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아침 대용식을 제공하고,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위한 아침 식사의 중요성을 알렸다.
또한 자가 진단표를 통해 학생들의 신체활동을 점검하고 비만 예방, 금연, 음주폐해 예방 등 바람직한 생활 습관 형성을 강조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아침 식사는 신진대사를 촉진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며, 건강증진을 위해서는 선택이 아닌 필수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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