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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사고는 숙련자의 곁에도 도사리고 있다."
강성우 본부장 강의
기사입력  2015/02/10 [11:18] 최종편집    광주전남협회


강성우 취재본부장은 대림산업초청으로 "숙련자의 자신감은 오만과 교만이며, 안전사고는 숙련자의 곁에도 항상 도사리고 있다."라는 강의를  한 시간 동안 진행했다.

 

이날 강 본부장은 사업장과 건설현장을 다년간 취재 해 온 경험과 시각으로 근로자와 관리자들을 대상으로 안전관리와 환경관리 및 시공에 대해 강의를 했다.

 

특히 안전관리자와 현장의 각 보직의 관리자들은 적극적인 간섭과 관리로 안전 및 환경관리를 해야 하며, 근로자들 중에는 "십 수년을 현장에서 일하면서 안전사고 없었다."라는 숙련자의 자신감은 오만이고 교만이다. 안전사고는 견습공에게만 일어나는 것이 아니라 숙련자의 곁에도 항상 존재하고 있다.

 

안전사고의 예방을 위해 그 어떠한 안전시설을 갖추었다 하여도 근로자 스스로 안전의식이 없다면 사고는 발생하며 자신의 귀중한 생명을 소중히 여기고 자신의 위치에서 안전확보를 우선하고 시공에 충실할 것을 강조했다.

 

또한 근로자들은 관리자들의 지시와 간섭에 충실히 따라야 하고, 관리자들은 그 맡은 바 보직과 임무에 따라 대충주의 적당주의를 탈피하고 적극적, 창조적으로 임무를 다 하라는 점을 주문했다.

 

HBS한국방송/강성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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