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순천시, 안전 취약계층 장애인 대상 안전교육 체험
기사입력  2024/10/22 [14:54] 최종편집    이철훈 기자

▲ 안전 취약계층 장애인 대상 안전교육 체험


[KJA뉴스통신=이철훈 기자] 순천시는 지난 18일 전북 임실에 위치한 119안전체험관에서 지역 내 장애인단체와 함께 안전 교육 프로그램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순천시 관내 14개 단체가 참여하여 총 5회에 걸쳐 진행됐으며, 장애인들의 재난 대처 능력 강화와 안전 의식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참여자들은 화재·지진 등 다양한 재난 상황을 실제처럼 체험하며 대처 방법을 배우고, 화재 예방 및 안전수칙에 대한 교육을 통해 재난 대처의 중요성을 깨닫는 소중한 경험을 했다.

한 장애인단체 관계자는 “이번 체험을 통해 많은 것을 배우고, 재난 상황에 잘 대처할 수 있을 것 같아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안전 교육을 통해 장애인들이 재난 상황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스스로 대처 할 수 있는 자신감을 얻었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광고
ⓒ KJA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트위터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톡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