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광역시체육회, ‘파크골프 안전교실’ 운영 | [KJA뉴스통신=이기원 기자] 2024년 10월 7일, 전갑수 광주광역시체육회장은 첨단대상파크골프장을 9홀에서 18홀로 확장 개장하며 시민들이 도심 속에서 생활체육을 즐길 수 있는 새로운 공간을 마련했습니다.
이번 확장 개장을 통해 주말 이용자의 초보자들을 위한 안전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확장 개장 후 15일도 채 지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현재까지 이용 시민 및 동호인 수는 3‘859명(10월 20일 기준)에 달하며, 일 평균 297명이 파크골프를 즐기고 있다.
이는 파크골프 인구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이에 따라 광주광역시체육회는 11월부터 처음 파크골프를 접하는 초보자들을 위해 안전수칙, 클럽잡는 법, 티샷, 스윙 자세 등 기초 교육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또한, 파크골프 규칙과 안전거리 확보 등 시설 이용 시 주의사항에 대한 강습도 포함된다.
기초반 안전교육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첨단체육공원과 대상파크골프장에서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한 시간 동안 진행된다.
전갑수 회장은 “생활체육을 통해 시민들의 건강을 증진하고, 다양한 여가 활동을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스포츠환경을 조성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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