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소년수련관 ‘루지와 가을질주하다!!’ 단체사진 | [KJA뉴스통신=이기원 기자] 화순군은 지난 10월 19일 청소년수련관에서 청소년 35명을 모집하여 여수 유월드테마파크에서 액티비티 스포츠 체험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체험은 선선한 가을바람을 느끼며, 학업에 지친 청소년들에게 쌓인 스트레스를 날려버리고 에너지를 재충전할 기회였다.
루지의 속도감을 즐기고, 긴장감 넘치는 리얼 레이저 서바이벌 체험과 어트랙션 놀이기구, 크레이지 어택 사격 체험 등 짜릿한 승부로 스릴 넘치는 하루를 제공하여 체험활동에 참여한 청소년들에게 신나고 즐거운 잊지 못할 추억의 시간을 선사하였다.
체험에 참가자 김○○(○○중 1학년)은 “중간고사도 끝나고 가벼운 마음으로 참여하여 처음 루지를 탔는데, 속도감과 스릴에 즐거웠고 친구들과 함께하는 레이저 서바이벌 게임도 긴장감이 있어서 재미있었다”라며, “스트레스도 풀리고 친구 사이도 더 돈독해지는 기회가 되었다. 다음에도 꼭 참여 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참가자 조○○(○○고 1학년)도 “루지를 타며 상쾌한 바람과 주변 경치도 좋았고, 오랜만에 걱정 없이 친구들과 어울리며 유쾌한 하루를 보내 감사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화순군 이선화 가정활력과장은 “화순군 청소년수련관이 앞으로도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에 도움이 되며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적극 발굴할 뿐만 아니라, 청소년들의 창의적 역량과 다양한 진로탐색 체험도 개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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