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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의회 김정희 교육위원장, 지역소멸 위기 교육의 힘으로 극복해야
2024. 무안교육 대포럼에서 '전남교육의 현재와 미래' 기조강연
기사입력  2024/10/22 [12:08] 최종편집    이기원 기자

▲ 2024. 무안교육 대포럼에서 '전남교육의 현재와 미래' 기조강연


[KJA뉴스통신=이기원 기자] 전라남도의회 교육위원장 김정희 의원(더불어민주당ㆍ순천3)이 지난 10월 21일, 전남여성가족재단에서 열린 2024년 무안교육 대포럼에 참석하여 '전남교육의 현재와 미래'라는 주제로 기조 강연을 통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2024. 무안교육 대포럼'은 무안교육 혁신과 지역인재 양성 및 정주를 이끌어 내는 교육발전특구 사업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추진력을 확보하기 위해 무안교육지원청의 주관으로 실시한 행사로, 이날 행사에는 학부모와 지역주민 등 무안 교육가족 약 150여 명이 참여해 열띤 강연과 함께 참석자와의 대담이 이어졌다.

김정희 교육위원장은 기조강연을 통해 “현재 대한민국의 적게는 전라남도의 가장 큰 정책적 이슈는 인구 문제로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지역 소규모 학교에 대한 교육의 방향성을 다함께 고민해야 한다.”며 “온-오프라인을 자유롭게 넘나드는 교육환경 조성을 통한 전남형 미네르바스쿨 모델을 창출하는 것을 방향성으로 전남교육이 미래교육을 철저히 준비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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