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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 도서관 해설사와 함께하는 빛의 여정
성인 대상…전시 관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 마련
기사입력  2024/10/22 [11:13] 최종편집    오지훈 기자

▲ 10월의 어느 멋진 날 웹자보.


[KJA뉴스통신=오지훈 기자] 광주 광산구는 삶에 지친 어른들에게 희망의 빛을 찾을 수 있는 도서관 견학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22일 밝혔다.

도서관 견학 프로그램은 ‘10월의 어느 멋진 날’을 주제로 해설사와 함께 도서관을 방문하며 ‘희망의 빛’을 찾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

일상에 지친 직장인, 경력 단절 여성, 퇴직자 등 힐링이 필요한 주민들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프로그램은 △전시 관람 △증강현실(AR) 체험 △엽서 만들기 등 다채로운 전시와 체험을 제공한다.

10월의 어느 멋진 날은 31일 이야기꽃도서관, 장덕도서관에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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