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체류형 귀농인의 집 입소교육생 현장 견학 사진 | [KJA뉴스통신=이기원 기자] 전남 무안군은 지난 17일 체류형 귀농인의 집 입소교육생들과 함께 ‘Green& Agritech Asia 2024’ 박람회 견학을 다녀왔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2050 탄소중립 실현 및 스마트 농촌 구현을 위한 한국형 스마트농업’을 주제로 개최된 농업 박람회로, 견학에 참여한 교육생들은 현장에서 체험을 통해 탄소중립의 필요성과 스마트농업의 중요성을 느끼며 첨단 농업 기술의 현재와 미래를 탐색하는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
김향금 농촌지원과장은 “이번 견학을 통해 체류형 귀농인의 집 입소교육생들이 최신 농업 정보를 배움으로써 영농활동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교육생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다양한 견학을 통해 교육생들이 무안군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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