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어썸 재즈 페스타에 ‘수잔나 스티발리’ 참여 | [KJA뉴스통신=이철훈 기자] 순천시는 순천만국가정원에서 가을시즌을 맞아 진행중인 ‘어썸 재즈 페스타’가 마무리를 향해 가고 있다고 밝혔다.
오는 19일 토요일 오후 5시, 이탈리아의 대표 재즈 보컬리스트 수잔나 스티발리가 첫 한국 투어의 일환으로 순천만국가정원에서 특별 공연을 펼친다.
수잔나 스티발리는 여백의 미와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살린 순천만국가정원의 풍경과 감성을 배경으로 한 공연을 통해 관객들에게 특별한 재즈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수잔나 스타발리는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재즈 보컬리스트로 현재 유럽 음악계에서 가장 인정받는 재즈 아티스트 중 하나이다.
이번 공연에는 Hocus Pocus, Viaggainte 등 누구나 한번쯤 들어봤을 감미로운 재즈곡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수잔나 스티발리와 함께하는 고품격 공연으로 국가정원의 가을 감성을 느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앞으로 2주간의 공연을 남겨둔 ‘어썸 재즈 페스타’는 다채로운 문화행사로 관람객들에게 어디에서도 느낄 수 없는 가을의 정취와 힐링을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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