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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새마을회,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 캠페인
나부터 실천하는 교통안전, 모두의 안전을 지키다
기사입력  2024/10/18 [10:29] 최종편집    이철훈 기자

▲ 여수시새마을회,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 캠페인


[KJA뉴스통신=이철훈 기자] 전남 여수시 새마을회가 시민들의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다양한 펼치고 있다.

지난 5월부터 매주 1회 진행된 교통안전 캠페인은 교통사고 예방과 선진 교통문화조성을 위해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여 교통사고로 인한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줄이고 교통법규 준수의 중요성을 적극적으로 알려 사회적 비용을 감소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새마을지도자들은 현수막과 피켓을 활용하여 안전속도 준수, 불법 주․정차 금지, 운전 및 보행중 휴대폰 사용금지, 횡단보도 정지선 준수, 안전한 보행, 무단횡단 금지 등 다양한 교통안전 메시지를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특히, ‘여수 르네상스 다함께 5대 실천 시민운동’과 연계하여 교통안전 캠페인을 추진함으로써 시민들의 참여를 높이고,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 성공 개최를 위한 분위기 조성을 통해 여수시의 이미지를 개선하고 도시 발전의 기반을 마련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이동근 회장은 “교통사고는 개인의 불행뿐만 아니라 사회 전체의 손실로 이어진다.”며 “시민 모두가 교통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실천할 때 안전한 여수를 만들 수 있다.”고 강조했다.

여수시새마을회는 지속적인 캠페인을 통해 시민들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교통문화의 선진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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