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무안군, 찾아가는 치매 조기검진사업 운영
기사입력  2024/10/16 [16:17] 최종편집    이기원 기자

▲ 남악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진행된 찾아가는 치매 조기검진 모습


[KJA뉴스통신=이기원 기자] 전남 무안군은 오는 11월 27일까지 매주 2회 남악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찾아가는 치매 조기검진사업을 운영한다.

이번 치매조기검진사업은 치매 및 고위험군을 조기에 발견하여 치매 중증화를 예방하고 치매 관련 서비스 제공, 인식개선을 위한 홍보를 위해 마련됐다.

검진은 인지선별검사에서 인지 저하가 의심되면 진단검사 Ⅰ·Ⅱ를 실시하고, 치매의심이 진단되는 경우 협약병원에서 감별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치매환자로 진단되면 치매치료관리비 지원, 위생용품 지원, 쉼터 프로그램 참여, 맞춤형 사례관리서비스 제공 등 다양한 지원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김성철 보건소장은 “치매 조기 발견을 위해 만 60세 이상 주민들은 매년 검진받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광고
ⓒ KJA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트위터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톡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