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A뉴스통신=이기원 기자] 무안군 무안지역자활센터(센터장 한미정)는 농협 무안군지부로부터 천만원 상당의 10kg 쌀 400포를 기탁받았다고 16일 밝혔다.
무안군청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김산 무안군수와 농협 무안군지부 김해종 지부장, 무안지역자활센터 한미정 센터장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
기탁받은 쌀은 자활근로 참여주민과 무안지역 취약계층 주민, 지역아동센터 기관에 전달됐다.
무안지역자활센터는 올해 7개의 자활근로사업(청소, 자원순환, 카페, 오백국수음식점, 새싹인삼재배, 커피로스팅. 이동빨래방)을 운영하고 있으며 근로능력이 있는 저소득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하여 스스로 자립하도록 돕고 있다.
자활근로사업 참여자를 상시 모집 중이며, 성실참여자에게는 자산형성지원사업(희망저축Ⅰ,Ⅱ/청년내일저축) 지원, 각종 심리·정서 프로그램 지원, 자활기업 창업지원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관련 문의는 무안지역자활센터 대표번호(☎061-452-6225)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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