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순천문화재단, ‘2024 한글주간 문화예술행사 성료 | [KJA뉴스통신=이철훈 기자] (재)순천문화재단은 제578돌 한글날을 기념해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조례호수공원에서 ‘괜찮아?! 한글’이라는 주제로 2024 한글주간 문화예술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2024 한글주간 문화예술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사)국어문화원연합회 주관으로 순천시민 1,500여명이 참여했다.
한글의 올바른 사용을 장려하는 순천 역사채널 강연을 시작으로 한글 플래시몹, 도전골든종 등 한글의 중요성을 깨달을 수 있는 프로그램들과 순우리말 꾸미기놀이, 한글엽서그리기, 세종대왕 4행시짓기, 우리말 초성놀이 등 시민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체험행사가 펼쳐졌다.
특히 한글의 중요성을 일깨우고자 진행한 도전 골든종 경연대회는 학생들이 우리말과 한글의 소중함을 함께 나누는 의미를 더하는 시간이었다.
순천문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한글의 소중한 가치를 되새기고 모두가 함께 한글의 아름다움을 체험하는 기회가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