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A뉴스통신=이기원 기자] 전라남도의회 농수산위원회 김주웅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비례)은 지난 10월 14일 서울시청 잔디광장에서 열린 ‘전라남도 직거래장터 큰잔치’에 참석하여 농수산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직접 농수산물을 판촉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전남의 우수 농수특산물을 수도권에 알리고, 판로를 확대하기 위한 목적으로, 전라남도가 주관하고 22개 시·군 및 100개 업체가 참여했으며, 강진 파프리카와 표고버섯, 여수 갓김치, 나주 배, 완도 김 등 지역에서 키운 우수 농수산물과 가공식품 등 300여 다양한 상품을 판매했다.
김주웅 의원은 “지난 여름과 가을, 예측 불가능한 기후 상황에도 불구하고 전남의 도민들이 우수한 농수산물을 위해 노력해 주신 것에 감사하다.”며, “한사람이라도 많은 사람들에게 전남 농수특산물의 품질을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행사 참석 취지를 밝혔다.
이어, “산지에서 직송된 건강한 농수산물을 도시민들에게 선보이게 되어 기쁘다.”면서, “농수산위원회 위원으로서, 우리 농수산물을 알리는 기회를 만들기 위한 의정활동을 약속한다.”고 다짐했다.
한편, 김 의원은 강진 출신으로 현재 전라남도의회 제12대 농수산위원회 부위원장을 역임하면서 전남도의 농수축산민들을 위한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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