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A뉴스통신] 진도군이 전라남도 식품 위생관리사업 종합평가에서 음식문화개선사업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기관 표창과 1,000만원의 상사업비를 받았다.
위생관리사업 우수기관은 전라남도에서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식품위생관리 전 분야 추진사업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진도군은 음식문화개선·식품안전관리·식중독예방관리·음식문화 특수시책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특히 음식점 시설개선지원사업, 음식대학 운영, 모범음식점 지원사업과 위생등급평가 신청 등을 적극적으로 추진한 공로를 인정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진도군 관광과 위생담당 관계자는 “앞으로도 안전한 먹거리 확보와 전국요리경연대회 개최를 준비하는 등 진도대표음식 대중화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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