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A뉴스통신] 광양용강도서관은 올 하반기동안 진행한 성인문화강좌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과 독서동아리 멘토 초청 강연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우선 지난 9월을 시작으로 지난 5일 마무리된 성인문화강좌 ‘소·확·행’은 총 4회에 걸쳐 시민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자운고, 천연샴푸, 소이 캔들, 크리스마스 가랜드 만들기 등이 진행됐다.
특히 일상에서 느낄 수 있는 작은 행복을 찾으려는 최근 트렌드를 반영해 요즘 성인들에게 관심을 끌고 있는 인기 아이템으로 구성돼 큰 호응을 얻었다.
또 독서동아리 회원을 독려하고 동아리 활성화를 위해 진행한 하반기 독서동아리 멘토 초청 강연이 지난 4일 마지막 강연을 끝으로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한 달에 한 도시‘ 여행 주제를 시작으로 ’나만 뒤처진 것 같은 당신에게‘까지 총 3회에 결쳐 진행된 멘토 초청 강연은 시민들이 관심 있는 다양한 분야로 운영한 결과 동아리 회원과 시민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강영화 용강도서관팀장은 “시민들의 건전한 여가생활 독려를 위해 내년에도 다양한 프로그램과 폭넓은 서비스를 제공해 운영하겠다”며, “독서동아리 또한 지속적으로 모집해 책 읽는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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