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A뉴스통신] 광양시는 지난 5일 광양중학교 시청각실에서 150여 명의 광양중학교 학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8. 찾아가는 시민강좌’를 가졌다고 밝혔다.
선진 시민의식 함양을 위해 마련된 이번 강좌는 이문희플러스아카데미 소속의 김가현 강사를 초청해 ‘고마워요’를 주제로 강연이 진행됐다.
강좌는 부모, 친구, 선생님 등과 공감하고, 소통하면서 감사하는 긍정 마인드 함양과 함께 행동으로 실천하라는 내용을 중심으로 현장에서 실천 가능한 다양한 공감 사례들이 제시된 맞춤형 강의로 진행됐다.
이날 강연 참석자들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웃음이 끊이지 않는 등 이번 강연에 높은 만족감을 나타냈다.
한편 ‘2018. 찾아가는 시민강좌’는 각박한 현대사회에서 시민들이 이해와 배려의 마음으로 더욱 아름답고 성숙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자는 교육프로그램이다.
시는 교육을 원하는 단체나 시민들이 희망하는 장소와 시간에 강사를 파견해 강좌를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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