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전라남도 청소년미래재단, AI도구를 활용한 영상제작 교육으로 전남 청소년지도자 업무 효율성 강화
기사입력  2024/10/11 [08:32] 최종편집    이기원 기자

▲ AI도구를 활용한 영상제작 교육으로 전남 청소년지도자 업무 효율성 강화


[KJA뉴스통신=이기원 기자] 전남도가 주최하고 전라남도청소년미래재단(원장 양미란)이 주관한 생성형 AI 도구를 활용한 숏폼 영상제작 교육이 10월 10일 전라남도청소년미래재단 1층 다목적 강당에서 전남도 내 청소년지도자 30명을 대상으로 개최되었다.

이번 교육은 청소년지도자들이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AI 도구를 통해 반복적이고 시간이 소요되는 업무를 간소화함으로써, 청소년들과의 소통과 창의적인 활동에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특히 영상편집과 같은 복잡한 작업을 AI 도구를 활용해 보다 빠르고 효과적으로 처리하는 방법을 중점적으로 다뤘다.

교육은 브루(Vrew)와 챗-GPT 등 최신 AI 도구의 실제 사용법을 실습 위주로 진행되었으며, AI 기술이 현장의 업무에 어떻게 적용될 수 있는지 구체적인 사례를 통해 학습했다.

참가자들은 높은 관심과 호응을 보이며 적극적으로 참여했으며, 이번 교육을 통해 AI도구를 적극 활용함으로써 더 효율적으로 청소년들을 지도하고 지원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되었다.

양미란 원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AI 도구들이 제공하는 효율성을 직접 체험 함으로써, 청소년지도자들이 업무 부담을 덜고 더 나은 환경에서 청소년들과 소통할 수 있기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재단은 청소년현장에서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 낼 수 있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활동안전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광고
ⓒ KJA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트위터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톡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