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전라남도교육청 육상 ‧ 양궁 등 43개 종목 471명 출전 ‘여자축구 2연패’ 기대
“포기 않는 열정으로!” 전남 학생선수단, 전국체전 참가
기사입력  2024/10/10 [15:33] 최종편집    이기원 기자

▲ 육상 ‧ 양궁 등 43개 종목 471명 출전 ‘여자축구 2연패’ 기대


[KJA뉴스통신=이기원 기자] 전라남도교육청은 11일부터 17일 경상남도 김해시에서 열리는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에 43개 종목에 68교 471명의 학생선수들이 참가한다고 밝혔다.

지난 8일 사전경기로 진행된 배드민턴 혼합복식에서 전남기술과학고 유현빈과 화순고등학교 연서연 학생이 값진 은메달을 차지하며, 전남에 첫 메달을 안겼다.

이번 대회에서 전남 학생선수단은 육상, 레슬링, 자전거, 양궁 등에서 상위 입상이 예상되며, 특히 여자축구 종목에서 대회 2연패가 기대된다.

전남교육청은 이번 대회에 참가한 학생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을 위해 3월 초 연간 훈련비 지원, 학생 선수 스포츠 심리 지원, 학교운동부 청렴 컨설팅 등을 운영했다.

앞으로도 학생선수의 진로·진학을 위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승패를 넘어 서로 협력하고 도전하는 과정을 통해 학생들이 한층 더 성장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박재현 체육건강과장 "우리 학생들이 이번 전국체육대회에서 자신들의 꿈을 펼치며 더 큰 성장을 이루길 바란다. 471명의 학생들이 쏟아낸 노력과 열정이 이번 대회를 통해 아름다운 결실로 이어지기를 진심으로 응원한다"고 말했다.
광고
ⓒ KJA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트위터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톡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