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년 무안군 구인·구직 만남의 날 홍보 포스터 | [KJA뉴스통신=이기원 기자] 전남 무안군은 오는 10월 30일 목포대학교 남악캠퍼스 글로컬스타트업센터 내 컨벤션 홀에서 개최되는 ‘2024년 무안군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에 참여할 구직자를 모집한다.
‘비상하는 일자리’라는 슬로건으로, 고용노동부 목포지청, 전라남도, 무안군이 주최하고, 전남인력개발원, 전남중소기업일자리경제진흥원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기업체-구직자 간 매칭을 통해 다양한 직종에 취업 기회를 제공하는 장이 될 전망이다.
박람회에는 무안군 뿐만 아니라 전남 서남권에 소재한 다양한 분야의 30여 개 기업이 참여하여 풍성한 일자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직접 구직이 가능한 15여 개의 채용관과 함께 구직자들을 위한 취업컨설팅관, 입사지원서 컨설팅, 취업·진로상담, 이력서용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이력서 사진관 등 각종 부대행사관과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참여를 희망하는 구직자들은 무안군청 홈페이지 공지사항 또는 전남 일자리통합정보망에서 안내문을 확인하면 된다.
김산 군수는 “2024 무안군 구인·구직 만남의 날을 통해 지역 내 채용시장에 활기를 불어넣을 수 있도록 무안군 뿐만 아니라 전남 도내 구직자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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