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전라남도의회 박원종 전남도의원, 바른인성 함양 위한 효행교육 진흥에 앞장서
학생들이 부모와 웃어른을 존경하고 살기 좋은 지역사회가 되길 기대
기사입력  2024/10/08 [16:27] 최종편집    이기원 기자

▲ 전라남도의회 박원종 전남도의원


[KJA뉴스통신=이기원 기자] 전라남도의회 교육위원회 박원종 의원(더불어민주당, 영광1)이 대표 발의한 '전라남도교육청 효행교육 진흥 조례안'이 10월 8일(화) 제385회 임시회 교육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

'전라남도교육청 효행교육 진흥 조례안'은 효행교육을 통해 상호 존중과 이해를 바탕으로 관계 형성을 통해 사회적 갈등을 예방하고 더 나은 공동체를 만들어 건강하고 조화로운 사회를 만들기 위해 발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례안 내용으로는 효행교육 진흥에 필요한 시책과 학생의 발달단계 및 학교 상황과 여건에 적합한 효행교육을 추진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고 효행교육 시행계획 수립과 시행에 관한 사항을 규정하여 효행교육 교재나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효행교육을 홍보할 수 있는 사업들에 대해 규정하고 있다.

또한,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기관·법인 또는 단체 등과 공동으로 사업을 추진하도록 했고 효행교육의 지속적인 추진과 진흥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에 관한 사항도 규정했다.

박원종 의원은 “효행교육을 통해 개인의 성장뿐만 아니라 건강하고 조화로운 사회가 만들어지길 기대한다”며, “효행교육은 가족 관계 강화, 사회적 가치 증진, 정서적 안정, 전통문화 계승, 인성 교육 등 단순한 예의범절을 넘어 학생들의 관계를 긍정적이고 건강하게 유지하는데 필요한 교육이며 이를 통해 학생들이 부모와 웃어른을 존경하고 살기 좋은 지역사회가 되길 바란다고”고 거듭 강조했다.
광고
ⓒ KJA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트위터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톡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