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밑반찬 지원사업을 진행한 운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 [KJA뉴스통신=이기원 기자] 무안군 운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강진구, 이건오)는 지난 7일 지역 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밑반찬 지원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행사는 갑작스러운 기온 변화로 건강을 챙기기 어려운 이웃들의 영양 보강을 위하여 마련됐으며 위원들은 건강식인 소고기뭇국을 포함하여 영양 균형을 고려한 5가지의 밑반찬과 국을 전달하며 안부도 살폈다.
이번 나눔 활동에 참여한 한 위원은 “식사 준비가 어려운 어르신들이 따뜻한 밥상에서 건강을 챙길 수 있도록 신경을 많이 썼다”며 “환절기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계속해서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운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밑반찬 지원사업을 지난 3월부터 매월 진행하며 지역 사회를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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