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A뉴스통신] 나주시 성북동이 겨울철 연말을 맞아 지역 저소득층 및 경로당 어르신을 위한 온정 나눔을 펼쳐, 주민들에게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성북동은 역대 강추위가 예상되는 올 겨울 기상관측에 따른 사전 대비책으로 이번 달 경로당 15개소와 저소득층 100가구를 직접 찾아 따듯한 겨울나기를 위한 온수매트, 찜질팩 등 난방용품을 지원하며 안부를 챙겼다.
6일 강주창 성북동장은 “유난히 무더웠던 지난여름을 이웃 간 관심과 온정으로 함께 이겨냈던 것처럼 추운 겨울날씨 또한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 의식을 갖고 함께 극복해가자.”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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