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도 의회 주종섭 전남도의원, 전남신보 일일 명예지점장으로 현장 상담 | [KJA뉴스통신=이기원 기자] 전라남도의회 주종섭 의원(더불어민주당, 여수6)은 지난 10월 2일 전남신용보증재단의 ‘금융버스 가드림’ 행사에 일일 명예지점장으로 참석해 여수지역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금융버스 가드림’은 전남신보와 광주은행이 협력해 금융 취약계층에게 보증, 대출, 재무 상담 등 맞춤형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이동 금융지원 모델로, 이날 행사에는 여수지역 소상공인 50여 명이 금융상담과 자금지원을 받았다.
주종섭 의원은 일일 명예지점장으로서 소상공인들의 사업관련 어려움을 경청하고 적극적인 상담을 제공해 소상공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주 의원은 “일일 명예지점장 활동으로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을 다시 한번 체감할 수 있었다”며 “소상공인들의 위기 극복을 위한 지원정책 발굴과 예산확보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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