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전라남도의회 강문성 의원, 여수 들꽃공원 재단장 이후 문화행사 열어 마을에 활기 가득
주민만족도 높은 정주여건 개선사업 확대를 위한 지속적인 노력 약속
기사입력  2024/10/04 [11:24] 최종편집    이기원 기자

▲ 10월 2일 강문성 의원이 마을문화행사 개최 축하 인사를 하고 있다


[KJA뉴스통신=이기원 기자] 전라남도의회 강문성 기획행정위원장(더불어민주당, 여수3)은 지난 10월 2일 광림동 연등천 들꽃공원에서 주민화합과 복지향상을 위한 마을문문화행사에 참석해 “그동안 방치된 들꽃공원 재단장과 마을문화행사의 예산 확보 및 조속한 사업추진을 위해 노력한 성과가 마을에 활기를 불어넣고 정주여건이 크게 개선되는 시너지효과를 만들고 있다"며 환영의 뜻을 밝혔다.

강문성 도의원은 “특히 소외된 광림동 돌곡마을 어르신들과 주민들에게 방치된 공원의 정비와 단절된 연등천 다리를 연결하는 일은 마을의 숙원사업이었기에 적극적으로 도비를 확보해 보도교를 설치했다”며 “인근에 마땅히 산책할 공간과 쉼터가 없던 어르신들이 마을공원 개선사업과 보도교 설치사업에 매우 만족해하며 응원의 말씀을 전해주셔서 의정활동에 큰 힘이 된다”고 말했다.

이어 “재단장한 들꽃공원에서 주민들의 복지 향상을 위한 마을문화행사까지 개최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예산 확보를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행사에 참석한 한 주민은 “그동안 소외되고 힘들게 살아오면서 마을문화행사를 처음으로 경험해봤다. 공원이 정비되고 보도교가 설치되면서 마을이 새로이 탄생된 기분이다”고 말하고, 인근에서 최근 개원한 대형병원 관계자는 “때마침 마을의 좋은 행사에 참여하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 지금처럼 마을이 활기를 찾도록 주민과 함께하는 병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활기찼던 행사 분위기를 전했다.

2년여 기간에 걸쳐 완공된 들꽃공원 정비사업과 연등천 보도교 연결사업은 주민들의 힐링 공간을 마련하고 마을에 활기를 불어넣는 변화를 일으키고 있어 살기 좋은 마을 조성사업의 성공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광고
ⓒ KJA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트위터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톡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