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A뉴스통신=이기원 기자] 광주 동구는 최근 대한민국 명인인 남영숙 화훼명장을 초청해 동구평생학습관에서 ‘주말에도 신나-휴, 명장과 함께 하는 꽃바구니 만들기’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주말에도 신나-휴’는 평일에 평생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하지 못하는 직장인들을 위한 주말 프로그램으로, 지역의 평생교육 강사와 명인·명장을 초청, 무등산 칠보 공예, 냅킨 아트, 우드 버닝 캘리그라피 등 다양한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강좌이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수강생은 “이번 교육을 통해 ‘배움에는 끝이 없다 는 기분을 느끼면서 삶의 활력을 얻게 됐다”면서 “무언가를 배워서 집에서 직접 만들어 보는 재미도 쏠쏠해 참여하는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임택 동구청장은 “함께 배우는 즐거움을 통해 삶의 활력과 지역민 강사의 지역 배움 나눔을 통해 인문과 행복동구의 밑거름을 만들고 있있다”면서 “앞으로도 언제 어디서나 누구나 배울 수 있는 평생학습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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