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군수 전동평)은 5월 1일까지 관내 주민 과 학생 등 800여명을 대상으로 결핵예방 순회교육을 실시한다.
취약지역 주민과 지역아동센터 학생 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이번 교육은 결핵이란 무엇인가와 결핵의 감염 및 전파, 결핵발병 및 예방법등에 대한 교육을 실시 한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취약지역 주민과 지역아동센터 학생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홍보와 교육을 하여 결핵에 대한 인식을 개선시키고 결핵 퇴치를 위해 최선을 다할것”이라고 하며 “나와 내 가족, 이웃의 건강을 위해 기침예절을 지키고, 2~3주 이상 기침, 가래가 지속되면 결핵을 의심해 반드시 보건소를 찾아 무료 결핵검진을 받아야 한다”고 전했다.
결핵에 대한 상담과 문의는 영암군 보건소 결핵실(☎470-6573)로 문의하면 무료로 정밀검진을 받을 수 있고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KJA뉴스통신/김영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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