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A뉴스통신] 한마음교회가 지난 5일 목포시 환경실무원들을 초대해 점심을 대접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방한 점퍼를 전달했다.
한마음교회 성도들은 새벽부터 늦은 시간까지 목포의 쾌적한 환경을 위해 수고하는 미화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이번 자리를 마련했다.
전상원 목사는 “매서운 추위에도 새벽부터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근무하는 환경미화원들에게 조그마한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위문품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목포시 소속 환경미화원은 총 164명으로 새벽 5시부터 생활쓰레기 수집운반 및 시가지 청소, 재활용품 선별 등을 수행하며 쾌적한 도시 만들기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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