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제21회 여수시 후계농업경영인대회’ 성황 속 마무리
진남실내체육관 일원…450여 명 참여 속 농업 발전 다짐
기사입력  2024/09/26 [12:15] 최종편집    이철훈 기자

▲ 지난 25일 여수 진남체육관에서 열린 ‘제21회 여수시 후계농업경영인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KJA뉴스통신=이철훈 기자] 여수시는 지난 25일 진남체육관 일원에서 열린 ‘제21회 여수시 후계농업경영인대회’가 농업인과 가족 등 4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26일 밝혔다.

한국농업경영인 여수시연합회가 주최·주관한 이번 행사는 급변하는 농업 여건 속에서 힘쓰고 있는 후계농업경영인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농업 세대 간 화합·소통을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농업·농촌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28명에게 감사패 전달을 시작으로 체육행사, 노래자랑, 경품추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농업경영인들의 결속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정기명 여수시장은 격려사를 통해 “최근 전례 없는 가을 폭우로 안타까운 마음인데, 설상가상으로 쌀값이 하락해 시에서도 고민이 많다”며 “지역 쌀 소비 촉진 운동을 펼쳐 판로를 확보하고, 농업인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든든히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광고
ⓒ KJA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트위터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톡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