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A뉴스통신] 보성군은 지난 5일 ‘보성우체국과 함께하는 따뜻한 행복나눔’ 노블레스 오블리주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보성우체국와 보성군자원봉사센터 직원 등 10여 명이 참여하여 독거노인 3가구에 사랑의 연탄 900장을 전달했다.
송병구 국장은 “우리 직원들의 마음을 담은 연탄이 겨울을 앞둔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는 작은 선물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보성우체국은 이밖에도 12월 중 복지사각지대 등 취약계층 6가구에 대하여 50만원 상당의 따뜻한 겨울이불을 지원할 예정이다.”며, “앞으로도 관내 노블레스 오블리주 봉사단과 더불어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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