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농촌지도자영암군연합회, 농약병 수거 등 환경정화 활동 펼쳐 | [KJA뉴스통신=박기철 기자] 한국농촌지도자영암군연합회가 25일 영암군농업기술센터에서 회원 4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농약병과 봉지 등 총 5톤가량을 수거하는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날 수거된 농약병 등은 연합회 올해 초 나눠준 그물망에 회원들이 그동안 꾸준히 모아온 것들이고, 이 병들은 한국환경공단에 일괄 매각된다.
강성구 회장은 "영암군의 깨끗한 환경 조성에 앞장설 수 있어 자부심을 느낀다"라며 "농촌지도자 회원 중심으로 농촌 환경 개선에 지속적으로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