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A뉴스통신] 재단법인 광영장학회는 지난 5일 광영동주민센터에서 2018년 광영장학생에 선발된 학생들에게 장학증서 수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수여식은 장학금 수혜자 학부모, 장학회 관계자 등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뤄졌다.
이번에 선발된 장학생은 대학생 16명으로 각 1백만 원씩 총 1천6백만 원이 지급됐다.
강기태 광영장학회 이사장은 “미래 주역들인 대학생들이 이번 장학금을 통해 창의적이고 열정적으로 자신의 꿈과 비전을 실현할 수 있길 바란다”며, “광영장학회에서는 앞으로도 학생들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든든한 후원자가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11년 10월 설립된 광영장학회는 23억 여원의 기금을 조성하여, 2012년부터 매년 학업 성적이 우수하거나 다방면에서 뛰어난 기량을 보인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총 905명에게 5억 1천1백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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