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K E·S․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 市에 1,800만 원 상당 방역물품 후원 | [KJA뉴스통신=이철훈 기자] 광양시는 지난 9월 23일 SK E·S 광양천연가스발전소와 (재)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에서 코로나19 재유행에 대비한 방역물품 4종을(1,800만 원 상당) 광양시에 후원했다고 밝혔다.
SK E·S 광양천연가스발전소와 복지재단은 방역물품 4종(자가진단키트, KF94 마스크, 손소독제, 살균제)을 함께 마련했다.
후원 물품은 광양시민이 더 건강하고 더 안전한 일상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관내 감염 취약 시설 50개소에서 사용될 예정이다.
장충세 사랑나눔복지재단 사무처장은 “광양시민의 안전한 일상을 위해 방역물품을 지원해 주신 SK E·S 광양천연가스발전소에 감사드린다”라며 “우리 복지재단에서도 후원자분들의 뜻을 헤아려 기탁해 주신 소중한 성금과 물품이 다양한 목적사업에 부합되게 사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광양시 관계자는 “모두가 어려운 경기침체 상황에도 광양시민을 위해 큰 역할을 해 주신 SK E·S와 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에 감사드린다”라며“코로나19 재유행에 대비한 방역물품 지원으로 광양시민의 삶의 질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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